영유아 언어발달 검사는 생후 36개월 이하 영유아의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발달 지체를 조기에 선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선별검사이다.
만 2세 6개월부터 만 16세 이상 성인의 수용 및 표현 어휘를 평가할 수 있는 검사도구입니다.
학령기 아동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언어 문제를 갖는 아동을 판별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어떠한 측면에서 문제점을 갖는지 파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지만 언어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 일반 아동들의 경우에도 언어적인 측면에서 강약점을 파악하고 학령기 언어장애, 언어학습장애, 언어학습부진을 선별할 수 있다.
우리나라 취학전 아동들의 표현언어능력과 수용언어능력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본 검사도구는 언어의 이해와 표현 영역을 모두 검사할 수 있는 도구이며, 연령 단계를 3개월, 6개월 단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로 구체적인 거사 항목을 제시하여 자세한 진단과 치료 목표를 세우는데 유용하다.
이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유창성문제를 평가·진단함으로써 문제의 진전을 예방하고 치료 및 중재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재평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의사소통태도 평가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유창성문제의 전반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특히 구어평가의 경우 과제 수행시 요구되는 언어적·인지적 부담을 차츰 달리함으로써 유창성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만 5에서 12세의 정상 아동뿐 아니라 언어발달 지체나 장애를 나타낼 가능이 있는 아들의 메타-화용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단순언어장애, 지적장애, 자페범주장애, 의사소통장애, ADHD 등으로 인하여 언어발달에 결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의 메타-화용언어 능력을 평가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읽기는 학습의 대상이자 학습의 도구로 사용되기 때문에 읽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본 검사는 해독, 읽기이해, 읽기 유창성, 듣기이해 측면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읽기수준을 파악하고 하위영역별 강/약점을 제공하여 중재 방향 및 중재효과를 살펴 볼 수 있다.
학령전기와 학령기 아동의 이야기 수준을 살펴볼 수 있는 준거-참조 도구 이다.
평가도구에 있는 이야기 그림카드, 이야기 그리고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학령전기 아동은 회상 산출능력을 근거로 이야기 능력을 평가하고, 학령기 아동은 이야기 능력 및 언어 걸속표지 사용력, 구문 및 문법 형태소 사용능력 및 유창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또래와의 수준비교로 그에 알맞은 중재를 진행 할 수 있다.
아동의 조음음운 능력이 연령에 알맞은지를 평가하는 검사도구입니다. 일반 아동의 경우 조음음운발달이 정상적인지 알아볼 때, 언어발달지체아동을 대상으로 조음음운발달이 생활연령이나 언어연령에 맞는지를 알아볼 때, 연령에 맞지 않는 부정확한 발음을 이유로 치료실을 찾은 아동을 대상으로 기능적 조음음운장애가 있는지를 알아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어 이해력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중 특히 구문의미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판별하고 단순 언어장애 아동의 하위유형을 판별하거나 여러 언어 하위영역 중에서 구문의미에 대해 아동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짧은 시간에 평가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체크리스트 형식에 의한 설문 보고 방식을 택하고 있는 M-B CDI는 언어발달 지체에 대한 선별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다.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언어장애 집단에서 타당하고 신뢰롭게 언어발달 측정이 가능함이 확인되었으며 단순언어발달장애 뿐만 다양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학령기에 가까워지거나 학령기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특정 상황에서 대답하는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언어를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고 특히 언어적 추리력과 조직 기술이 부족한 아동들, 학습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 단순 언어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의 언어사용 능력, 기타 언어장애 아동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며 언어장애 유무를 판단합니다.